강구안 문화마당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전통시장으로 통영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활어들과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다.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이다. 강구안 언덕배기에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은 주택가 담벼락 곳곳이 아름다운 벽화로 장식 된 마치 야외 미술관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이곳에 오르면 강구안과 통영앞바다가 한눈에
서피랑은 '서쪽 끝에 있는 높은비랑'(비탈길의 사투리)란 뜻으로 99계단에는 계단마다 색상을 달리 한 번호로 박경리선생의 시,명언,아름다운이야기등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 엉덩이의자,말뚝박이의자 등의 재미있는 조형물이
달아공원은 한려수도의 수많은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해지는 바다 풍경이 장관을 이뤄 산양관광일주도로를 일주하다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이다.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로서 육지와 섬을 있는 해저도로이다. 1931~32년까지 1년 4월에 걸쳐 바다 양쪽을 막아 바다밑을 파서 만든 콘크리트터널로 동양최초의 바다 밑 터널이다.터널 입구에 쓰여있는 용문달양은 "섬과 육지를 있는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도천동 생가터 주변에 전시실과 프린지홀, 야외 음악광장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에는 선생이 생전에 연주하던 첼로와 항상 가지고 다니던 작은 태극기 등 유품
대하소설 '토지'를 집필하여 한국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소설가 박경리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전시실,영상실,자료실을 갖추어 있어 박경리 선생의 삶과 문학세계를 한눈에 둘러 볼수 있다. 기념관 인근에 선생의 묘소
세계 10개국 유명 조각가 15명의 작품으로 구성 된 남망산 조각공원은 약16,500㎡의 부지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개성있는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넓고 확 트인 공간이 주는 시원함을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