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운하를 가로질러 당동-보디섬-미수동을 잇는 통영대교는 196개의 푸른조명이 밤바다에 반사되어 황홀함을 연출하는 통영 야경 관광명소이다. 통영운하는 하늘,바다,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유일의 3중 교통로로서 아름
호수같은 통영항과 한산대첩의 학익진이 펼쳐진 통영 앞바다의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충무공 이순신 동상과 임진왜란 당시 사용된 천자총토이 바다를 향해 자리잡고 있으며 넓은 공원내에는 푸른숲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1,300석의 메인콘서트홀과 300석의 다목적 블랙박스홀,리허설룸,야외공연장,카페테리아 등을 갖춘 클래식 전용공연장으로 세계 정상급 음악인과 음악애호가들의 전당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주변으로 펼쳐지는 한려수도의 경관
한때 남해안 항로의거점 항구였던 곳으로 지금의 문화마당을 중심으로 중앙,항남동 등의 일부 해안을 옛날부터[강구안]이라 불렀는데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입구라는 뜻이다.강구안에 위치한 문화마당은 문화예술의
강구안 문화마당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전통시장으로 통영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활어들과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다.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이다. 강구안 언덕배기에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은 주택가 담벼락 곳곳이 아름다운 벽화로 장식 된 마치 야외 미술관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이곳에 오르면 강구안과 통영앞바다가 한눈에
서피랑은 '서쪽 끝에 있는 높은비랑'(비탈길의 사투리)란 뜻으로 99계단에는 계단마다 색상을 달리 한 번호로 박경리선생의 시,명언,아름다운이야기등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 엉덩이의자,말뚝박이의자 등의 재미있는 조형물이
달아공원은 한려수도의 수많은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해지는 바다 풍경이 장관을 이뤄 산양관광일주도로를 일주하다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