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남해안 항로의거점 항구였던 곳으로 지금의 문화마당을 중심으로 중앙,항남동 등의 일부 해안을 옛날부터[강구안]이라 불렀는데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입구라는 뜻이다.강구안에 위치한 문화마당은 문화예술의 열린공간으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또한 거북선과 조선군선이 설치되어 있어 관람 및 체험을 할수 있다.